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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미국 시카고 여행 도시 풍경 사진

by 얀얀이 2020. 11. 12.

시카고 여행 갔던 때를 되살리며 올려보는 시카고 도시 풍경 사진 .. 

하.. 2020년 .. 비행기를 못타는 게 이렇게 서럽다 

저 먼 땅으로 여행을 갈 수 있었다는 건 정말이지 대단한 행운이었다는 걸 새삼 느낀다

감사하며 살자 그 때 가진 게 많은 줄 모르고 더 많은 것을 원했는데, 많은 것이 불가능해진 지금에 와서야 감사할 줄 알아야한다는 걸 느낀다.  

 

시카고극장이 있는 길

길이 생각이 나지 않아 구글 지도 검색을 해보니 North state street인 것 같다. 이것저것 쇼핑 매장이나 음식점들이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River walk 였던 것 같음

나는 강이 흐르는 도시를 좋아하는데 그래서 시카고도 참 좋았다. 여기는 유람선 같은 걸 타고 관광도 할 수 있다. 

시카고 360 전망대

야경 보러 오는 시카고 360 전망대. 밤늦게 갔기 때문에 이 건물의 다른 매장같은 건 문을 닫아 있었고 1층인가 매표소에 직원 몇 명이 있었다. 야경 보는 걸 즐기지는 않지만 사진 찍는 건 재밌었다. 야경은 내게 몇만원의 가치가 있는 일은 아니다.ㅋㅋ 높은 빌딩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사진으로는 이렇게 선명하게 보이지만 막상 전망대에서 맨눈으로 보면 사실 그렇게 아름답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던 것 같다. 고도의 자본주의를 느낄 수 있을 뿐 ㅋㅋ

 

Grant Park 근처 강

떠나는 날 오전에 강을 한번 더 보려고 갔는데, 강을 따라 조깅하고 운동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좋아보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강을 따라 뛰는 생활... 사람들도 별로 없고. Grant Park엔 엄청 유명한 분수대가 있다. 물을 뿜는 얼굴이 화면에 비춰지는 조형물과 Bean이라 불리는 Cloud Gate가 엄청 유명하기 때문에 거기서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 길은 식당을 찾아가는 길에 찍은 건데 그 식당 이름은 생각이 안 난다. 그나저나 미국에 간다면 Chicken & Waffle 메뉴를 꼭 먹어야 한다. 모든 곳이 맛있진 않겠지만 이 메뉴는 ,,, 꼭 먹어봐야 한다.... 치킨과 와플 안어울릴 것 같지만 단짠이 제대로이다... 휴스턴의 어디 쇼핑몰에서 치킨앤와플을 처음 먹어봤는데 어어어어어엄청 맛있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 

 

Navy Pier

네이비 피어 길에 있는 이것저것 놀이기구들. 저녁에 조명이 예쁘다. 

 

또 여행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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