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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life- You Raise Me Up 가사 해석 (원곡 Secret Garden) www.youtube.com/watch?v=9bxc9hbwkkw 웨스트라이프- You Raise Me Up You Raise Me Up의 원곡은 그룹 시크릿가든의 롤프 뢰블란의 편곡, 브렌던 그레이엄의 작사로 탄생한다. 2003년 시크릿가든의 앨범에 수록되었다. 이후 00년대 아이돌, 아일랜드 5인조 그룹 웨스트라이프가 2005년 이 곡을 커버하여 앨범 에 수록하고, 이 노래는 영국에서 1위를 한다. Westlife- You Raise Me Up When I am down, and, oh, my soul, so weary When troubles come, and my heart burdened be Then, I am still and wait here in the silence Until you co.. 2020. 11. 20.
비틀즈 헤이 쥬드 가사, 해석 The Beatles- Hey Jude 미국의 대중문화 격주지 롤링스톤지가 8대 명곡이라 말한 비틀즈의 헤이 쥬드는 폴 매카트니의 목소리와 피아노 반주로 조용하게 시작한다. 첫 번째 벌스verse가 끝나면 기타와 링고스타의 드럼과 퍼커션과 보컬이 추가된다. 또한 전설적인 "나나나나, 헤이 쥬드"의 아웃트로가 36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대략 18번 반복된다. 노래는 7분이 넘지만 듣는 이에겐 그보다 짧게 느껴진다. 처음 들어도 잊혀지지 않는 노래다. 이 락앤롤 보배와 같은 노래는, 폴 매카트니가 존레넌과 신시아 레넌의 이혼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했다고 한다. "쥬드"는 둘 사이의 아들인 줄리안 레넌을 칭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1968년 그들이 이혼했을 때 줄리안은 5세였다. 매카트니는 신시아를 중재하러 가는 운전길에 이 노래를 떠올렸다. .. 2020. 11. 19.
에이브릴 라빈이 부른 이매진 가사 해석 Avril Lavigne- Imagine 에이브릴 라빈이 커버한 이매진 음원 존 레넌이 작사 작곡한 Imagine(1971)을 에이브릴 라빈이 커버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2007).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인 에이브릴 라빈은 인형같은 외모에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2000년대 팝 록, 팝 펑크 장르로 세계적 인기를 얻었다. Sk8er Boi, Girlfriend와 같은 아이코닉한 음악과 뮤직비디오가 대중에게 강렬한 이미지를 만들었고, 하이톤과 가창력을 기반으로 한 발라드 감성의 Complicated, I'm with you 등의 곡들도 그녀의 명곡이다. Avril Lavigne- Imagine 가사 (해석은 아래에) Imagine there's no Heaven It's easy if you try No hell below us Above u.. 2020. 11. 17.
스크립드- 월정액 이북 원서 무제한 구독, SCRIBD 30일 무료 체험 킨들도 알아봤지만 아마존 비밀번호도 까먹었고 앱도 깔아야하고 미국 주소도 필요하다해서 귀찮아짐,, 근데 SCRIBD라는 서비스가 있었다. E-book 시장에서 킨들보다 더 먼저 서비스한 전자책 무제한 구독 서비스라고 한다. 30일 무료체험이 있기 때문에 카드 등록 후 사용 중. 유료 전환이 되면 만원 좀 넘는 금액이 청구된다. 책 종류가 엄청 많다. 원서 책, 잡지, 오디오북, 악보 등등. 원서 무제한 서비스를 찾아본 이유는 처음에 루폴이 2010년에 낸 얇은 책, 2020. 11. 17.
존 레논- 이매진 가사, 해석 John Lennon- Imagine 해석은 아래쪽에 1971년 발매 존레논 정규 두번째 앨범으로, 발매 후 미국과 영국에서 음반차트 1위에 오르며 존 레논의 앨범 중 가장 상업적 성공을 거둠. 미국에서 베트남전의 상흔으로 반전 운동, 히피 문화가 퍼진 60년대를 지난 71년 발매. 존 레논은 Imagine에 대해 "반종교, 반국가주의, 반전통주의, 반자본주의의 메세지를 담았으나 설탕 코팅이 되어 사회에 받아들여 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John Lennon- Imagine Imagine there's no heaven It's easy if you try No hell below us Above us only sky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for today Imagine there's no countrie.. 2020. 11. 16.
[책 추천] 장강명 소설 <표백>, <한국이 싫어서> 청년의 주도적 역할이 불필요한 표백사회에서 길 잃은 청춘들 책 속 문장 P. 77-78 이제 나는 세상이 아주 흰색이라고 생각해. 너무너무 완벽해서 내가 더 보탤 것이 없는 흰색. 어떤 아이디어를 내더라도 이미 그보다 더 위대한 사상이 전에 나온 적이 있고, 어떤 문제점을 지적해도 그에 대한 답이 이미 있는, 그런 끝없이 흰 그림이야. 그런 세상에서 큰 틀의 획기적인 진보는 더 이상 없어. 그러니 우리도 세상의 획기적인 발전에 보탤 수 있는 게 없지. 누군가 밑그림을 그린 설계도를 따라 개선될 일은 많겠지만 그런 건 행동 대장들이 할 일이지. 참 완벽하고 시시한 세상이지 않니? 나는 그런 세상을 ‘그레이트 빅 화이트 월드'라고 불러. 그레이트 빅 화이트 월드에서 야심 있는 젊은이들은 위대한 좌절에 휩싸이게 되지. 여기서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우리 자신이 품고 .. 2020. 11. 16.